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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창업 대학' 8년 전부터 평가…'학문 상아탑'에 갇힌 대학 깨다 [2023 대학평가]
지난 5월 한국공학대 메카트로닉스학부 AI로봇전공 학생들이 지능로봇 실습 수업을 하고 있다. 사진 한국공학대 “대학의 경쟁력은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이는 민족의 생존전략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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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대교협, ‘전문대학 RISE 지원단’ 출범
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8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대회의실에서 ‘전문대학 RISE 지원단’을 출범했다. 전문대교협은 정부가 올해 시범지역 7개 시·도 선정을 통한 RISE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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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문과 IT기술 융합…디지털휴머니티가 숙명의 목표”
장윤금 총장은 “전통과 혁신이란 두 가지 가치를 갖춘 숙명여대는 여성의 꿈을 실현시키는 최적의 장소가 될것”이라고 말했다. 장진영 기자 숙명여대는 2016년에 공대를 신설한 공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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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되새겨야 할 1세대 기업가들의 창업 정신
정대율 경상국립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기업가는 경제를 성장시키고 새롭게 변화시키는 산업혁명을 주도해왔다. 시장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생 기업의 기업가정신(Entrepreneu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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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문직업인 되기 위해 「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」 선택했어요”
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(이하 전문대교협)은 2023년을 맞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(이하 전공심화과정) 입학&졸업생들의 다양한 취업 사례와 전공심화과정의 학과 간 융복합교육과정 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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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육대 창업동아리 드림케팅, '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' 선정
삼육대 경영학과 창업동아리 드림케팅(지도교수 박철주)은 ‘2023년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- 동아리야 멘토링하자!’에 선정됐다.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DGB사회공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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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대 유망학과, 경영학과
한국사이버대학교(www.kcu.ac 총장 이우용 – 원격대학협의회 회장) 경영학과는 글로벌 시대, 지식정보화 시대의 리더가 될 핵심 경영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어, 경영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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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Biz] ‘글렌피딕 50년’ 만든 선조들 자신들이 덕 보려 했겠나
가족은 운명 공동체인 동시에 경제 공동체다. 많은 회사가 가족기업으로 출발하는 이유다. 하지만 회사 덩치가 커지면 아무래도 상황이 달라지게 마련이다. 창업주의 후손들이 다툼을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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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00년 만의 위기’에 리더십은 안 보여
2008년의 경제 키워드는 단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(비우량 주택담보대출) 사태에서 비롯된 글로벌 금융위기다. 세계 경제 중심지 미국에서 3월 베어스턴스에 이어 9월 리먼브러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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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시장 “와이즈만·요즈마와 손잡고 서울을 글로벌 창업도시로”
프랑스 파스퇴르, 독일 막스플링크 등과 더불어 세계 5대 기초과학연구소으로 꼽히는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정문. 텔아비브 남쪽 르호봇에 있다.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곳이지만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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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사회복지협의회 ‘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’ 개최
한국사회복지협의회(회장 서상목)는 보건복지부(장관 박능후)와 함께 11월 30일 용산드래곤시티 백두홀에서 ‘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’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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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한대학교,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 기업간담회 개최
유한대학교(총장 김현중)는 최근 ‘유한대학교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’참여기업들과 함께 산학협력의 지속적인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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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릴레이 인터뷰 | 6·13선거 화제의 당선자] 4년 만에 되돌아온 최대호 안양시장
이필운 전 시장과 ‘리턴매치’에서 완승 통산 2승2패… 시민으로 돌아갔던 4년간 성숙·성찰, 희망시정 펼친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시정 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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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울그룹-한국중소기업협의회, ‘1+1 사회나눔사업’ 협약 체결
한국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강철희, 아울그룹 대표모델 탤런트 정준호(왼쪽부터)아울그룹(대표 김형근)과 한국중소기업협의회(회장 강철희)는 사회 소외·취약계층의 일자리지원사업인 ‘1+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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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육대, ‘SW 페스티벌 놀’ 개최…“놀라운 소프트웨어 놀이터!”
삼육대 SW중심대학사업단(단장 오덕신)은 4일 교내 일원에서 ‘SW 페스티벌: 놀’을 개최했다. ‘놀’은 ‘놀라운 소프트웨어 놀이터’라는 의미다. 이번 행사는 SW(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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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 위한 사회적기업이라도 수익 있어야 지속 가능
SK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행복F&C의 ‘해피스쿨’에서 요리 실습을 하는 청년 교육생들. 20여 명이 1년간 배우는 과정이다. [사진 SK] 세계적 베스트셀러 『제3차 산업혁명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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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계2세 시대|동양그룹 현재현 회장
동양그룹 현재현회장(42)의 서울 도염동 정우빌딩 8층에 있는 집무실 정면에는 액자 하나가 걸려있다. 『병교필패』「젠체하고 뽐내면 반드시 싸움(경쟁)에서 진다」란 뜻으로 손자병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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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무실 이전 계기로 교육 강화" 이병억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
이병억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회원사와 고객이 보다 쉽게 협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사무실을 서울 서초동 서초성모빌딩 3~5층으로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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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명의 ICT·게임 부자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
한국의 50대 부자 리스트에 ICT·게임 부자들의 이름이 늘어나고 있다. 올해 10명의 ICT·게임 창업가가 이름을 올렸다. 사진:연합뉴스 한국의 ICT·게임 창업가 1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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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더 센 폭염에 전력 고비…백신 예약 또 먹통되나
기상청은 20일부터 지난 주보다 한 단계 더 강한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. 이에 이번 주 ‘열돔 현상’으로 인한 더 강한 폭염이 예고돼 올여름 전력수급의 첫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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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신목민관열전 | 서울시 유일한 3선,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‘성동격찬’
“청년의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‘포용도시’ 꿈꾼다” 취임 10년 만에 ‘떠나는 도시’에서 ‘이사 오는 성동’으로 탈바꿈 유니콘 꿈꾸는 청년 창업가들 모여들어 벤처 메카로 자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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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한민국 참교육 대상’ 받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
강일구 총장은 “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세계 유수의 대학과 어깨를 견주겠다는 호서 비전 2030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호서대학교(총장 강일구)가 최근 한국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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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만 동반성장 비행기 태우지 말고 스스로 설 수 있게 보행기 태워주세요
[일러스트=김영희]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‘중소기업 대통령’을 자임하면서 대기업이 ‘상생 업그레이드’ 고민에 빠졌다. 지금까지의 상생은 곳간에서 자금을 푸는 것으로 통했다. 그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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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 위한 사회적기업이라도 수익 있어야 지속 가능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SK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행복F&C의 ‘해피스쿨’에서 요리 실습을 하는 청년 교육생들. 20여 명이 1년간 배우는 과정이다. [사진 SK]